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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족하지 못하는가?

써로게이트
브루스 윌리스,라다 미첼,로사문드 파이크 / 조나단 모스토우
나의 점수 : ★★










써로게이트.. 대리,대행자의 뜻인데 영화에서는 분신로봇의 의미이다.

인간은 집에서 편하게 쉬면서 원격조정으로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혹은 좀 더 젊고 멋지게 생긴 로봇을 움직이며 살아가는 미래 세상의 모습을 그렸다. 사람들은 정말이지 자신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한다. 더 좋고 발전된 미래 인생을 위해 꾸미는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요즘 성형중독에 빠질 정도까지 위험 수위가 높아지면서 외모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 이쁜 사람 좋아하는 세상의 이치와 맞아떨어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현실세상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인터넷 세상에서 제2의 캐릭터를 만들어 인정받고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이런 분위기의 한 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한쪽에서 인정받지 않으면 다른 그룹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건 어쩌면 좋은걸까? 

영화에서 나오는 브루스윌리스의 로봇인데 브루스윌리스가 머리 가름마 타고 있으니까 진짜 어색해서 못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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