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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갖고 싶은게 하나도 없다. Culture story



"정말 남쪽 섬으로 오니까 갖고 싶은 게 하나도 없어."


남쪽으로 튀어!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나의 점수 : ★★★★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드디어 무정부주의를 외치던 아버지를 따라 오키나와섬으로 가서 벌어지는 상황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1편보다는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만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따뜻한 남쪽 섬에서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생활에 반한 가족들의 이야기 속에서 나 역시 잠깐 귀농의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태국과 팔라우에 다녀오면서 그 곳 사람들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생활에 너무 부러웠으며 지식이나 정보라는 것이 인간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내 인생의 최종목표는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인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해탈을 하던지 경쟁없는 그런 곳으로 가든지 해야겠다.
 
와이프가 오쿠다히데오 매니아라 집에 책이 많은데 더 읽어봐야겠다..^^
  


덧글

  • 릴라 2009/10/21 23:25 # 답글

    역시 제목에 낚시성이..농후.
    프로필 사진은 어떤 심경의 변화일까요? ㅋ

    평화로운 남태평양에서 고갱처럼 살면...좋겠..
  • 화이트칼라 2009/10/23 15:51 #

    ^^ 제목은 역시나 낚시성이 최고!!
  • jely 2009/10/22 13:19 # 답글

    난 갖고 싶은게 하나 있다. '남쪽으로 튀어! 2'
    빌려줘~~~
  • 화이트칼라 2009/10/23 15:52 #

    아. 와이프가 친구한테 빌린거라 반납해야할듯..죄송해요~~
  • 스팅구리 2009/10/22 18:09 # 답글

    난 갖고 싶은게 10개나 더 있다. 아이폰, 가을 옷 9개.^^
  • 화이트칼라 2009/10/23 15:52 #

    옷 9개나...켁
  • 스팅구리 2009/10/23 17:56 #

    켁.. 동방예의지국에서 말이지..옥상으로 따라와..
  • 2009/10/23 16:3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골룸 2009/10/27 16:08 # 답글

    여고랑 여대 사이로 이사가면 갖고 싶은 게 하나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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