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 1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나의 점수 : ★★★★★
주인공인 6학년 초딩은 참 고민이 많다. 불량스러운 중딩1학년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고민이긴 한데 생각이 참 많다. 나 또한 초딩때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등하교길, 혹은 오락실에서 돈을 강탈하는 중딩 형들이였던 거 같다.
주인공은 중딩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찾아보려고 애쓴다. 선생님이나 부모님한테 말해봐야 일만 커지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초딩들이 이런 생각한다는 것을 어른들은 알까?
나름대로 잘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2편을 기대해본다. ^^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것은 우리랑은 틀린 일본문화이다. 우리는 애인을 표현할때 새끼손가락으로 표현한다. 그런데 책에서는 엄지손가락을 들면서 "너 이거 있어?"라며 여친이 있냐고 물어본다고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또하나는 일본에서는 밥그릇이 얼마나 작길래 주인공 초딩은 기분나쁠때는 3그릇씩 먹고 기분좋을때는 5그릇이나 밥을 먹을까?
타임머신을 타고 20년전으로 되돌아간 참 좋은 경험이였다.






덧글
cheb 2009/06/10 11:20 # 답글
책읽는 홍대리님... 결혼하시더니 지성인이 되셨군요. ㅋㅋ
화이트칼라 2009/06/11 09:36 #
2세를 위해 지성을 쌓아가야지..
2009/06/11 18:28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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